国子监来了个女弟子1 국자감래료개여제자(国子监来了个女弟子) : 서개빙&조로사의 서사보다 임호의 최후가 더 가슴 아팠던 드라마 (중드 국자감래료개여제자(国子监来了个女弟子) / 2021년 / 30부작 / 출연 : 조로사, 서개빙, 임호, 오서붕, 이성요, 장월, 두욱, 안영창 등) 뒤로 갈수록 메인커플의 서사가 약해져서 아쉬웠지만 서브남과 서브커플의 서사가 뒷심을 발휘해준 드라마다. 개인적으로 고장극 분장을 한 서개빙에게선 매력을 잘 못 느끼는 터라 메인커플에게 더 집중이 안 된 것도 사실이다. 서브커플이 너무 귀여웠고, 아이돌 출신 서브남도 샤방샤방하니 예뻐서 자꾸만 눈길이 갔다. 대사마 상공의 외동딸 상기(조로사)는 오빠 상우의 유언대로 국자감에 입학하여 국자감 역사상 유일한 여제자가 된다. 상우와 가장 친했던 국자감의 총책임자 안운지(서개빙)는 뒤에서 몰래 상기가 국자감에 들어가도록 돕고, 입학하고 나서도 뒤에서 몰래 돌봐준.. 2022. 12. 24. 이전 1 다음